습관 36· 오늘 바로 19· 공식 권고 13· 검진 항목 18
수면·회복

카페인 마지막 시각을 정한다

카페인은 몸에 오래 남는다. 마지막 시각을 정하면 잠의 깊이가 달라진다.

연구 근거보통추가 시간 없음확인 2026-08-31
오늘은 이만큼이면 됩니다. 오늘 마지막 커피를 마신 시각을 적어 두는 것부터.
언제: 점심 이후 커피를 사러 갈 때 시각을 확인한다.

왜 이 습관인가

카페인은 마신 뒤에도 몸속에서 꽤 오래 머무른다. 그래서 저녁에 마신 커피 한 잔이 그날 밤 잠의 깊이를 얕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각에서 거슬러 올라가 마지막 카페인 시각을 하나 정해 두면, 그 이후 시간은 자연스럽게 몸이 각성 신호에서 벗어날 여유를 갖게 된다. 시작은 거창할 필요 없이, 오늘 마지막 커피를 마신 시각을 적어 두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 시각이 보이기 시작하면 다음부터 무엇을 바꿀지도 눈에 들어온다.

다만 정한 시각 이후를 무엇으로 채울지 미리 정해 두지 않으면 이 습관은 금세 흐지부지된다. 디카페인이나 보리차처럼 대체할 것을 정해 두고, 점심 이후 커피를 사러 갈 때마다 시각을 확인하는 것을 방아쇠로 삼으면 무너지기 어렵다. 흔한 실패는 커피만 세고 녹차·홍차·에너지음료·초콜릿에 들어 있는 카페인을 빼놓는 것, 그리고 "나는 커피를 마셔도 잘 잔다"며 넘기는 것이다.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밤중에 깨는 횟수는 잠의 깊이를 보여 주는 다른 척도이니, 잘 든다고 느껴도 이 두 가지로 다시 확인해 볼 만하다. 카페인에 예민한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서, 갑자기 끊으면 두통이 오기도 한다. 이럴 때는 마지막 시각을 한 번에 당기기보다 조금씩 당기는 편이 낫고, 몸에 무리가 느껴지면 전문가와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속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실행 순서

  1. 평소 잠자리에 드는 시각에서 거슬러 올라가 마지막 카페인 시각을 하나 정한다.
  2. 그 시각 이후에는 디카페인·보리차처럼 대체할 것을 미리 정해 둔다.
  3. 커피 외의 카페인(녹차·홍차·에너지음료·초콜릿)도 함께 센다.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법

지키는 것 자체보다 확인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확인할 수 없으면 조정할 수도 없습니다.

  •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아졌는가.
  • 밤중에 깨는 횟수가 줄었는가.

흔한 실패 방식

  • 커피만 세고 에너지음료·차를 빼놓는다.
  • "나는 커피 마셔도 잘 잔다"로 넘긴다 — 잠드는 것과 잠의 깊이는 다른 문제다.
이 습관이 맞지 않을 수 있는 경우. 갑자기 끊으면 두통이 올 수 있다. 시각을 조금씩 당기는 편이 낫다. 증상이 있거나 치료 중이라면 담당 의료진의 지침이 우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