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머리 쫙 펴주는 ‘헤어 릴랙서’, 자주 쓰면 자궁암 위험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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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35~74세 여성 3만3947명을 평균 10.9년 추적한 연구에서, 조사 시작 전 1년간 헤어 릴랙서 등 모발 펴는 제품을 4회 초과 사용한 집단은 비사용자보다 자궁암 발생 위험이 약 2.55배로 나타났다. 추적 기간 중 자궁암 진단자는 378명이었으며, 연구진은 일부 제품에 든 파라벤·비스페놀A 등 내분비교란 가능성 물질을 위험 요인 후보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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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제품 사용 이력과 암 발생의 연관성을 본 관찰연구로, 인과관계를 증명한 것은 아니며 어떤 성분이 어떤 경로로 작용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사용 횟수도 조사 전 1년만 기준으로 삼았으므로 '몇 회 이하면 안전하다'는 식으로 해석할 근거는 아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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