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책·제도

SK바이오팜 1조 베팅 '오파칼림', 계약 2주 만에 FDA서 제동

코메디닷컴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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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K바이오팜이 도입 계약을 맺은 뇌전증 신약 후보 오파칼림(BHV-7000)의 미국 2·3상(RISE2·RISE3)에 대해 FDA가 부분 임상 보류를 통보했다. 원개발사 바이오헤이븐이 진행한 쥐 대상 비임상 독성시험에서 특정 대사체의 독성이 확인돼, FDA가 이 독성이 쥐에 국한된 현상인지 확인할 추가 자료를 요청하면서 신규 환자 등록만 일시 중단됐고 기존 투약 환자와 이미 등록이 끝난 RISE3 일정에는 직접 영향이 없다고 SK바이오팜은 공시했다. 이 계약은 SK바이오팜의 2025년 매출의 156%에 달하는 최대 7억9500만 달러 규모이며, 아직 거래 종결 전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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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이 소식은 신약의 효능이나 안전성이 확정된 결과가 아니라, 계약 종결 전 단계에서 불거진 규제 절차상의 이슈를 전하는 기업·시장 뉴스다. 쥐 실험에서 나온 독성 소견이 사람에게도 해당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추가 자료에 대한 FDA 판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임상과 계약 향방 모두 유동적이라는 점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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