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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 효과·부작용 미리 안다?…유전자검사 나왔지만 임상 검증은 이제 시작

코메디닷컴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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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엔젠바이오가 위고비·마운자로 처방 전 GLP1R·GIPR 등 유전자 변이를 분석해 치료반응·부작용 관련 정보를 참고자료로 제공하는 비급여 유전자검사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미국 23andMe 연구팀이 《네이처》에 발표한 연구(GLP-1 계열 약물 사용자 2만7885명 응답, 체중감량 핵심 분석은 유럽계 1만5237명 대상)에서 특정 유전자 변이와 체중감량·부작용의 연관성이 확인됐지만, 이는 자기보고 자료 기반의 단일 집단 연구로 아직 다른 집단에서 재현되지 않아 개인별 검사 근거로 삼기엔 이르다는 평가가 나온다. 엔젠바이오는 인천세종병원과 공동으로 한국인 대상 검증을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이며, 회사가 배포한 자료에는 구체적 변이 목록이나 임상 성능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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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이가 설명하는 체중감량 개인차는 예측모델 전체 설명력(약 25%) 중 일부에 그치고 나머지는 투약기간 등 다른 요인이 차지한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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