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검진
특정 암에 대해 연령·주기를 정해 시행하는 국가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설명
국가암검진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폐암 등 발생 빈도가 높고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몇 가지 암종을 대상으로, 대상 연령과 검진 주기를 정해 국가가 운영하는 검진 프로그램이다. 건강보험공단을 통해 대상자에게 검진 안내가 통지되며, 지정된 병의원에서 정해진 항목의 검사를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위내시경이나 위장조영검사, 대변잠혈검사, 유방촬영, 자궁경부세포검사, 간초음파, 저선량 흉부CT 등 암종별로 정해진 검사 방법이 다르고, 대상 조건도 나이나 가족력, 흡연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용어는 검진 통지서를 받았을 때, 건강검진 예약을 하려 할 때, 또는 특정 나이가 되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할 때 마주치게 된다. 회사의 정기 건강검진과 별도로 국가암검진 대상 여부를 안내받는 경우도 있고, 두 검진이 같은 기관에서 함께 진행되기도 한다. 검진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나오면 추가 검사나 진료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후 절차는 결과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병의원이나 관련 상담 창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상 연령이나 검진 주기, 포함되는 암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정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해당하는 정확한 기준은 건강보험공단 안내나 의료기관을 통해 다시 확인하는 편이 좋다. 가족력이나 기존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국가암검진 기준과 별개로 의료진과 상의해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