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자꾸 휘청"…다리 힘 빠지는데 허리는 멀쩡, 원인은 '등뼈'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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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다리 저림과 보행 불안정은 흔히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오인되지만, 등뼈(흉추)의 인대가 뼈처럼 변해 척수를 누르는 '흉추 황색인대골화증(TOLF)'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는 내용이다. 부산 휴병원 박만규 병원장이 교신저자로 참여해, 이 질환으로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감압술을 받은 환자 45명·55개 척추 분절을 평균 16개월 추적한 결과 경막낭 단면적이 평균 75.0% 넓어지고 신경기능 지표(mJOA) 평균 회복률이 71.2%였다는 연구가 지난 7월 유럽 학술지 European Spine Journal에 게재됐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수술을 시행한 병원의 연구진이 자체 환자군(45명, 단일 기관)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변화를 추적한 연구로, 대조군과의 비교나 장기 추적 결과는 기사에 나와 있지 않다. 또한 기사 자체가 MRI 소견과 실제 증상 불일치, 정밀 진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다리 저림·보행장애가 있다고 곧바로 흉추 질환을 의심할 근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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