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책·제도

“피곤하면 입술에 물집, 약 써도 안 낫는다면?”⋯먹는 신약 등장

코메디닷컴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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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FDA가 아시클로비르·발라시클로비르·팜시클로비르 등 기존 항바이러스제에 반응하지 않는 면역저하 성인의 단순헤르페스바이러스 병변 치료를 위해 먹는 신약 '호빌프리(성분명 프리텔리비르)'를 승인했다. 면역저하 성인 101명(프리텔리비르군 51명, 기존 치료군 5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PRIOH-1)에서 28일 내 병변이 완전히 아문 비율은 각각 62.7%와 34.0%로 나타났다. 신약은 바이러스의 헬리카아제-프리마아제 복합체를 억제해 DNA 복제를 막는 방식으로,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두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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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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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일반적인 입술포진 환자가 아니라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면역저하 성인만을 대상으로 승인됐고, 임상시험에서 말한 '완전 치유'는 피부·점막 병변이 아문 것을 뜻할 뿐 몸속 바이러스까지 제거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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