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회복

“중·고교 첫 교시, 오전 8시30분 이후로 늦춰야”…청소년 수면 시차와 불안 연관 연구

코메디닷컴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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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영국 사우샘프턴대 연구진이 12~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18개 연구를 검토하고, 이 중 12개 연구에 참여한 23만5526명의 데이터를 메타분석한 결과 평일과 주말의 수면 시간대 차이(사회적 시차)가 큰 청소년일수록 불안 증상이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연관성 자체는 작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사회적 시차가 불안을 직접 유발한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연구진은 청소년의 생체리듬을 고려해 학교 시작 시간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으며, 미국소아과학회와 미국수면의학회는 중·고교 수업을 오전 8시30분 이후 시작할 것을 권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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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분석 자체는 연관성이 작고, 등교시간 조정이 불안을 줄인다는 인과관계까지 확인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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