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가 돌려준 '에페', 6년 만에 국산 비만치료제로 부활···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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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미약품이 2015년 사노피에 기술이전했다가 2020년 반환받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비만치료제로 재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개발 45번째 신약 허가를 받았다. 국내 임상 3상 40주차 톱라인 결과에서 체중이 투여 전보다 9.75% 줄었는데, 위고비(68주차 14.9%)·마운자로(72주차 15.0~20.9%)와 수치상 차이가 있지만 시험기간·환자 특성·분석방법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 64주차 최종 결과와 공급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한미약품은 이르면 이달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공개된 체중감량 수치는 40주차 중간(톱라인) 데이터이며, 한국인 환자군·임상설계가 위고비·마운자로 글로벌 임상과 달라 회사 측도 직접 비교가 어렵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두고 읽는 것이 좋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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