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식습관

“살 빼려고 밥 줄이고 지방 늘렸는데”…흔한 ‘이 식단’, 소장에 종양 늘었다고?

코메디닷컴202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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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MIT 연구진이 장암에 취약하도록 만든 생쥐를 케토제닉 식단, 대조 식단, 고지방 고열량 식단 집단으로 나눠 먹인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케토제닉 식단을 먹인 생쥐는 대장에서는 종양이 줄었지만 소장에서는 오히려 종양이 더 자주 발생했는데, 연구진은 그 원인이 케톤체 자체가 아니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과정에서 장 줄기세포의 분열(PPAR 단백질군 활성화)이 늘어난 데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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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 발생 소인이 있는 생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이며, 사람에게 같은 효과가 나타나는지는 이 연구만으로 알 수 없다. 연구진도 같은 식단이 조직에 따라 다르게 작용할 수 있어 건강 효과를 일반화할 때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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