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만성질환

심장 속 '작은 혈관' 기능 떨어진 환자, 사망·심근경색 등 위험 1.94배 높아

코메디닷컴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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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삼성서울병원·전남대병원 공동 연구팀이 한국 7개 병원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이 의심돼 검사받은 환자 1003명을 분석한 결과, '미세혈관 저항 예비력(MRR)'이 2.5 이하로 미세혈관 기능장애가 있는 환자(33.3%)는 기능이 보존된 환자보다 중앙값 1.9년 추적 기간 동안 사망·심근경색·재혈관화술·심부전 입원을 합친 위험이 1.94배(보정 후 1.78배) 높았다. 2년 추정 발생률은 각각 18.2%, 8.6%였으며,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두 현상의 연관성을 살핀 관찰연구로 MRR이 낮다고 해서 위험이 높아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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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R은 일반 건강검진에서 재는 수치가 아니라 허혈성 심장질환이 의심돼 정밀검사를 받는 환자에게 한정된 지표이며, 같은 1003명을 대상으로 한 기존 지표 분석 결과를 새 기준으로 다시 나눈 것이어서 독립된 환자군을 통한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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