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만성질환

“붉은 육류 많이 먹으면 왜 당뇨병 위험이 커질까”…‘이 당분 성분’ 면역반응 탓

코메디닷컴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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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 소르본 파리 노르대 연구팀이 성인 8만9953명을 7.2년간 추적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붉은 육류에 든 당 성분 Neu5Gc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제2형당뇨병 위험이 최대 6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체가 이 동물성 당 성분을 이물질로 인식해 만성 면역 반응을 일으키고, 이것이 인슐린 분비 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당뇨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 결과는 9월 28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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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프랑스 성인 대상 관찰 코호트 연구로, Neu5Gc 섭취량과 당뇨병 위험 간 연관성을 보여줄 뿐 인과관계를 증명한 것은 아니며, 학회 발표 단계의 결과라는 점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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