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스트레스

우울증 암 환자, 사망 위험 21% 낮았다⋯차이 만든 ‘조기 심리치료’

코메디닷컴2026-09-29
01

요약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연구팀이 2010~2017년 유방암·대장암·전립선암·방광암·신장암·비소세포폐암을 진단받은 66세 이상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 26만5639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중 22%가 주요우울장애 진단을 받았고 우울증이 있는 환자는 없는 환자보다 암 사망 위험이 11% 높았다. 우울증이 있는 환자 가운데 진단 후 4주 이내 심리치료를 받은 환자는 이 기간 심리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보다 암 사망 위험이 21% 낮았으며, 이 연관성은 심리치료 시작이 늦어질수록(8주 13%, 12주 12%) 약해졌다. 다만 진단 초기 4주 이내 심리치료를 받은 환자는 3%에 불과했고, 항우울제 처방(32.5%)은 더 흔했지만 전체 암종을 합쳐 봤을 때는 항우울제 사용과 낮은 암 사망 위험 사이에 뚜렷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기존 의료기록을 분석한 관찰연구여서 심리치료가 암 사망 위험을 직접 낮춘다는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며, 66세 이상 미국 메디케어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라 더 젊은 암 환자에게도 같은 경향이 나타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이 결과는 학술대회 발표 내용으로, 정식 논문 심사를 거친 것인지는 기사에 명시돼 있지 않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코메디닷컴 원문 전체 보기 →

03

같은 분야의 다른 소식

전체 뉴스 →
오늘
바로
올해
검진
용어집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