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만성질환

시험 스트레스에 혈당 7% 상승⋯코르티솔이 원인일까?

코메디닷컴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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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체코 카를로바대 연구팀이 당뇨병 없는 의대 2학년생 22명(평균 21세)에게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해 조사한 결과, 시험 4일 전 평균 96.3mg/dL이던 혈당이 시험 당일 103mg/dL로 약 7% 상승했다가 다음날 97.6mg/dL로 내려갔다. 수면 중 혈당도 시험 전날 밤 약 4.9% 올랐고, 주관적 스트레스가 높은 학생일수록 혈당 변화폭이 더 컸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간의 포도당 방출을 유도해 혈당을 높였을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이번 연구에서 코르티솔 수치 자체를 측정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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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22명이라는 소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한 학회 발표 자료이며 아직 동료심사 논문은 아니다. 코르티솔 원인설은 연구진도 인정했듯 실측 없이 생리학적 추론에 그치므로, 스트레스와 혈당 상승의 연관성 관찰과 코르티솔이라는 기전을 구분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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