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쓰면 우울증 3배?”…한국 병원자료 분석했더니 병원마다 결과 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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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균관대 약대·아주대 의대 공동연구팀이 국내 13개 병원 전자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 사용자 2357명과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 사용자 6953명을 각각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위고비군은 우울장애 위험이 3.42배, 삭센다군은 1.51배 높게 나타났다. 다만 위고비군의 우울장애 위험 증가는 특정 병원 2곳에 치우쳐 있었고 병원별 편차가 컸으며, 단순 관찰연구인 데다 체질량지수(BMI)를 변수로 반영하지 못해 연구팀은 약물이 정신질환을 직접 유발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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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병원별 편차가 크고 BMI 등 교란변수를 통제하지 못한 관찰연구여서, 위험도 수치를 그대로 약물의 부작용 확률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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