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스트레스

콜라·핫도그 등 초가공식품 4주간 85% 줄이자 우울증 환자 증상 크게 개선

코메디닷컴202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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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UCSF 연구팀이 우울증을 평균 약 13년 앓아온 성인 20명(평균 43.7세, 여성 70%, 모두 과체중·비만이며 대사질환 1개 이상 동반)을 대상으로, 4주씩 순서를 바꿔 평소 식단과 초가공식품을 85% 줄인 식단을 적용해 비교하는 파일럿 교차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우울 평가 점수(MADRS)가 평소 식단 18.9점에서 초가공식품을 줄인 뒤 8.05점으로, 자가보고 우울증 점수(PHQ-9)도 8.68점에서 5.53점으로 낮아졌고 불안 증상도 함께 줄었으며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2026년 9월 23일자 JAMA Psychiatry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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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가 20명에 불과한 소규모 예비(파일럿) 교차시험이고, 참가자 스스로 장을 보고 조리하는 방식이라 완전한 눈가림이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해 읽어야 한다. 기존 약물·심리치료·수면·운동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식단만 바꾼 결과이므로, 식단 변화가 유일한 원인이라 단정하기보다 보조적 개선 요인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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