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통증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1년 추적 결과…자가 지방유래 SVF 주사군, 관절염 진행 비율 낮아

코메디닷컴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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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연세사랑병원 연구팀이 중등도(켈그렌-로렌스 2~3단계) 무릎 골관절염 환자 중 자가 지방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군과 관절경 치료군을 성향점수매칭으로 각 54명씩 비교한 결과, 치료 6개월과 12개월 시점의 통증 점수(VAS)는 SVF군이 더 낮았고, 12개월 동안 관절염이 한 단계 이상 진행한 비율도 SVF군 3.7%로 관절경군 31.5%보다 낮게 나타났다. 다만 이는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이 아니라 이미 치료받은 환자 기록을 후향적으로 비교한 관찰 연구여서, 이 결과만으로 SVF 주사가 관절염 진행을 늦추거나 두 치료 중 한쪽이 더 우수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연구팀도 향후 대규모 전향적 무작위 대조시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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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수가 각 군 54명으로 많지 않고, 성향점수매칭으로도 치료 선택에 영향을 준 다른 요인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워 두 결과 차이를 곧바로 치료 효과의 우열로 해석하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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