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식습관

“저지방이라 골랐는데 당 폭탄?”…‘건강 문구’ 붙은 식품의 반전

코메디닷컴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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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코넬대 연구진이 미국에서 출시된 식음료 약 15만 개를 분석한 결과, ‘저지방’·‘저염’·‘무설탕’ 같은 건강 문구가 있어도 제품 전체 영양 상태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었으며, 한 성분을 줄이는 대신 다른 성분이 늘어나는 ‘영양소 맞교환’ 현상이 확인됐다. 국내에서도 지난 3월 소비자시민모임이 그릭요거트 17종을 조사한 결과 단백질·열량·지방·당류 함량이 제품마다 최대 수배에서 약 10배까지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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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넬대 연구는 출시된 식품 15만 개의 표시와 성분표를 비교한 것으로,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 효과를 추적한 실험은 아니다. 건강 문구가 특정 영양성분 하나에 대한 정보일 뿐 제품 전체의 우수성을 뜻하지 않는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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