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 치솟은 응급실 환자에겐, 클래식 음악이 '명약'?
01
요약
튀르키예 연구팀이 고혈압 응급 상태로 응급실을 찾은 성인 1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대조 실험을 한 결과, 혈압약 복용에 더해 가상현실(VR) 자연 풍경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경험한 환자들은 치료 15분 만에 평균동맥압이 대조군보다 4~5mmHg 더 떨어지고 불안감도 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0분이 지나자 두 그룹의 혈압 차이는 약물 효과 등으로 비슷해졌다. 해당 결과는 유럽응급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성인 130명 규모의 무작위 대조 실험이며, 효과는 치료 초기 15~30분에 집중되고 1시간 뒤에는 두 그룹 차이가 사라졌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혈압 조절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는 아니다. 기사 내 '부작용 없이' 같은 표현은 연구팀의 설명을 인용한 것으로, 약물 치료를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03
전체 뉴스 →같은 분야의 다른 소식
- 고염 식단, 비만 없어도 지방간염 염증 유발 가능성메디컬투데이 · 2026-09-30
- 전립선암 근치적 절제술 후 배뇨 관리와 고위험 생화학적 재발 치료 사례메디칼업저버 · 2026-09-30
- 아침 안 먹는 남성, 당뇨병 위험 커져…혈당 올리는 의외의 원인들코메디닷컴 · 2026-09-30
- “붉은 육류 많이 먹으면 왜 당뇨병 위험이 커질까”…‘이 당분 성분’ 면역반응 탓코메디닷컴 · 2026-09-29
- 당뇨 진단 후 5년 안에⋯심장보다 '이 장기'가 2배 이상 망가진다?코메디닷컴 · 2026-09-29
- 뇌엔 부족, 몸엔 넘치는 갑상선호르몬⋯FDA, 희귀 유전병 첫 치료제 승인코메디닷컴 ·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