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스트레스

“10대 소녀들이 위험하다”…美서 커진 자살 경고, 한국도 심상찮다

코메디닷컴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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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 진 트웬지 교수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JAMA Pediatric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07~2021년 미국 10~14세의 자살률이 늘었고 특히 여자 청소년의 증가 속도가 남자보다 빨라 그동안 컸던 성별 격차가 좁혀졌다. 연구진은 2010년대 스마트폰·SNS 확산 시기와 청소년 정신건강 악화 시기가 겹친다는 점을 짚었으나, 미국 언론은 이번 연구가 SNS와 자살의 직접적 인과관계를 검증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한국에서도 통계청 자료 기준 10대 여성 자살률이 2023년(10만명당 8.8명) 처음 남성(7.1명)을 넘어선 뒤 2024년까지 역전 현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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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는 자살률 추이 변화를 비교한 횡단면 분석으로, SNS 이용과 자살률 증가 사이의 직접적 인과관계를 증명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원문 스스로도 밝히고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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